San Francisco
- 사회
세인트 빈센트 병원
간 질환 센터의 장기이식 수술 ‘새치기 제공’ 사건(본보 27일, 28일 보도)파문 이후 자체내부조사에 들어갔던 세인트 빈센트 병원이 간이식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총 책임자를 프로그램에서 퇴출시키는 등 후속조치에 나섰다.
세인트 빈센트 병원은 지난 27일 간 질환 센터의 총 책임자였던 리차드 로페즈 전문의와 헥터 라모스 전문의를 프로그램에서 제외시켰다고 밝혔다. 또 간 이식수술 대기자 명단에 올라있던 환자들은 USC와 UCLA, UC 어바인, 로마린다 병원의 간 질환 센터로 이송을 요구하거나 세인트 빈센트 병원의 ‘장기이식 팀’의 케어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홍지은 기자>
간 질환 센터의 장기이식 수술 ‘새치기 제공’ 사건(본보 27일, 28일 보도)파문 이후 자체내부조사에 들어갔던 세인트 빈센트 병원이 간이식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총 책임자를 프로그램에서 퇴출시키는 등 후속조치에 나섰다.
세인트 빈센트 병원은 지난 27일 간 질환 센터의 총 책임자였던 리차드 로페즈 전문의와 헥터 라모스 전문의를 프로그램에서 제외시켰다고 밝혔다. 또 간 이식수술 대기자 명단에 올라있던 환자들은 USC와 UCLA, UC 어바인, 로마린다 병원의 간 질환 센터로 이송을 요구하거나 세인트 빈센트 병원의 ‘장기이식 팀’의 케어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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