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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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는 인기 가수에서 스타 제조기로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는 박진영이 운영하는 JYP엔터테이먼트와 공동으로 전년에 이어 올해도 공개 오디션을 10월 19일(수) 개최합니다.
JYP는 한국 최고의 가수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비를 비롯해 별, 노을, 원투 등이 소속돼 있는 기획사로 스타로 가는 확실한 ‘등용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슈퍼 콘서트와 함께 열린 첫 번째 오디션에는 북가주에서 60여개 팀이 참가,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습니다. 당시 참가 연령도 13세에서 25세까지 다양했으며 수준 높은 가창력과 끼를 발산해 관계자를 놀라게 하기도 했으며 참가곡도 성가곡에서 힙합, 랩, 가요, 팝송에 이르기까지 폭넓었습니다. 지난해 선발된 박재범군이 현재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번 오디션의 심사는 JYP 신인개발팀이 맡게 되며 심사 분야는 노래와 댄스로 참가자가 사용할 음악은 오디션전 본보 사업국에 제출해야 합니다. 참가비등은 전액 무료입니다.
▲ 일시: 2005년 10월 19일 수요일 오후 6시
▲ 장소: 오클랜드 영빈관 3층 이벤트홀
▲ 지원자격 및 부분: 13세부터 20세까지 남녀개인 및 그룹
▲ 심사부문: 1) 노래 2) 댄스
▲ 참가비: 무료
▲ 신청 및 사용음악 CD 제출 마감: 2005년 10월 14일(금)
▲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510-444-0220).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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