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개업의사회(회장 강백현)와 대뉴욕지구 간호사협회(회장 정신애)가 공동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후원하는 ‘2005년 한인무료진료행사’가 10월2일 오전 9시~오후 5시 플러싱 병원 메디컬센터 1층 강당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한인무료진료행사’는 매년 한인의료진을 비롯해 간호사와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 바쁜 스케줄과 비싼 진료비로 인해 정기검진을 받기를 꺼려하는 한인들에게 총체적인 검진을 실시하는 대규모 의료행사입니다.이날 진료과목은 일반외과, 정형외과, 내과, 산부인과, 피부과, 재활치료, 통증치료 등이며 피검
사를 통한 혈당, 콜레스테롤, 자궁암, 전립선암 검사도 실시됩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비뇨기과, 안과, 이비인후과 진료와 유방 엑스선 사진(Mammogram) 촬영이 추가돼 더욱 다양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대상은 체류신분 및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18세 이상 한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미리 예약할 필요는 없지만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반드시 등록해야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혈당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를 원하면 공복상태로 오셔야 합니다. 검사결과는 정상, 비정상에 관계없이 의사소견서와 함께 개인별로 통보됩니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는 검진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의학정보를 다룬 영상물 상영과 시청각 의료 교육이 실시되는 만큼 동포 누구나 참여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있는 계기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10월2일(토) 오전 9시~오후 5시
▲장소: 플러싱병원 메디컬센터(45애비뉴& 파슨스 블러바드)
▲주최: 대뉴욕지구 개업의사회, 대뉴욕지구 간호사협회
▲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718-96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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