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 뉴욕시립대 대학원 센터 앨리배쉬 홀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실내악단 ‘소나타 다 끼에자(Sonata da Chiesa)’가 뉴욕 뉴저지 한인들을 위한 제3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수준 높은 교회음악과 클래식음악 보급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주회는 바로크 시대부터 20세기 음악까지 각 시대별 음악을 엄선, 편안한 분위기에서 들을 수 있도록 실내악으로 바꾸어 연주해 일반인들과 특히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뉴욕한국일보가 후원하며 누구나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연주자
소프라노 박미용, 바이얼리니스트 최지나 전진영, 비올리스트 조윤숙, 첼리스트 김경수 현정혜, 콘트라 베이시스트 이원호, 오보이스트 이정석, 클라리니스트 전수현, 피아니스트 김해은
■연주곡; 헨델의 모음곡 5번 E장조(피아노 독주), 크로머의 오보에 4중주, 슈베르트의 바위의 목동, 미어
의 바이얼린과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
■일시; 10월20일 오후 7시30분
■장소’ 뉴욕시립대 대학원 센터 엘리배쉬 홀(Baisley Powell Elebash Hall)The Graduate Center, the City University of New York,
365 Fifth Ave, New York, NY10016(between 33th and 34th st)
■주최: 소나타 다 끼에자(Sonata da Chiesa; 교회실내악단)
■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917-968-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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