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악협회 미동부지회 주최 제10회 국악대잔치가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15일 오후 8시 맨하탄 심포니 스페이스의 피터 제이 샤프 디어터에서 펼쳐집니다. 흥겨운 우리 가락과 소리, 화려한 전통춤을 보여줄 이번 공연에는 삼도 설장고 및 사물놀이, 승무, 가야금· 대
금·해금 3중주와 입춤, 신민요 ‘풍년가’ 관현악 합주, 소고춤, 웅장한 북의 합주, 강강수월래 민요 등 신명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국악협회 미동부지회(회장 박수연)가 올해로 10회째 개최하는 국악대잔치는 한인 2세와 1.5세들에게 우리의 전통 음악과 춤을 통한 한국문화 알리기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성대한 국악의 향연을 펼치는 행사입니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공연장인 심포니 스페이스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우리의 가락과 춤을 배우는 패밀리 웍샵이 열립니다.
◈일시: 10월15일(토) 오후 8시(패밀리 웍샵은 오후 1시)
◈장소: Peter Jay Sharp Theater at Symphony Space, 2537 Broadway
(95 스트릿과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곳)
◈주최: 한국국악협회 미동부지회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공연 입장료: 성인 30달러, 노인 및 학생 15달러(패밀리웍샵은 성인 10달러, 어린이 5달러)
◈문의: 212-921-934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