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밀알선교합창단이 오는 30일 오후 8시30분 카네기 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엄에서 ‘밀알 찬양대축제 2005’ 행사를 개최합니다.

지난 87년 창단, 찬양을 통한 선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과 성가를 통해 감동과 은혜를 나누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됩니다. 때문에 초대권은 원하는 분들께 무료로 배부됩니다.

밀알선교합창단은 현재 뉴욕에 4개 서울과 동경, 방콕, 루마니아, 뉴질랜드, 아틀란타, 부산, LA등 전 세계 7개국에 14개의 합창단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세계적인 음악의 전당인 카네기 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밀알단원 약 350명이 출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르간 독주와 트럼펫 앙상블 그리고 아시아지역 소수민족의 음악과 합창 등으로 꾸며질 이번 행사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10월30일 오후 8시30분
■장소: 카네기 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엄
■후원: 뉴욕한국일보
■입장권(초대권) 문의: 646-403-0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