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외국인 성악가들로 구성된 ‘(지휘 김상재)이 12일 오후 8시 뉴욕한국일보 후원으로 롱아일랜드시티의 뉴욕장로교회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김상재씨가 지휘하는 뉴욕셀라합창단은 한국 합창음악을 한국어로 찬양하는 선교단체로 이번 정기 연주회에서 한국성가와 민요, 가곡을 노래합니다.전문 성악인인들로 구성된 최정상의 전문 합창단인 뉴욕셀라합창단은 국내 및 해외 교회 순회예배와 자선음악회, 세계 각종 문화예술행사에 참가하며 전세계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악과 합창의 만남이나 전통무용과의 만남을 통해 합창 무대에 동적이고 시각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한편 한번도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레퍼토리를 발굴함으로써 독특하고 실험적인 무대를 선사하고 있습니다.이번 정기 연주회에는 피아니스트 홍승아, 서경화씨와 바이얼리니스트 이선영씨가 뉴욕셀라합창단과 함께 합니다.
▲일시: 11월12일 오후 8시
▲장소: 뉴욕장로교회 43-23 37 Avenue, L.I.C.
▲주최: 뉴욕 셀라 합창단(New York SELAH Ensemble)
▲후원: 뉴욕한국일보
▲입장료: 10달러
▲예매처: 할렐루야 서점
▲문의: 718-938-5740/718-224-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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