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탈북동포와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 천주교회(주임신부 Fr. Jerome J. Massimino, O.F.M/ 한인공동체 지도신부 김기수 프란치스코) 주최, 뉴욕한국일보와 FM 라디오 서울 후원으로 11월19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에 위치한 아씨시 성당에서 열립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이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사랑의 음악회’는 탈북난민 지원, 뉴욕 일원의 노숙자들을 위한 아침무료급식(브래드 라인) 프로그램 지원, 카트리나 피해 이재민 구호를 위한 기금모금 마련을 위해 개최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사랑의 음악회’는 정상급 성악가 테너 이용훈, 서병선씨를 비롯 바이얼리니스트 조윤숙, 최남숙,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혜원, 첼리스트 제키 현, 콘트라베이시스트 이원호, 피아니스트 이세리, 양혜조, 김활란, 기타리스트 앤드류 딕켄슨, 소프라노 서연준씨 등이
출연합니다. 또한 성 프란시스 한인 성가대 ‘하늘처럼(지휘 이진옥)’도 공연합니다. 굶주림과 혹독한 추위 속에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탈북동포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열리는 ‘제 3회 탈북동포와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에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랍니다.
■일시: 11월19일(토) 오후 7시30분
■장소: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 천주교회(맨하탄 135 W 31st, 6, 7애비뉴 사이
■후원: 뉴욕한국일보, FM 라디오 서울
■문의: 212-736-8500(ext 355,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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