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10일. 15-17일 존 첼시 아트센터
재능있는 한인 젊은 음악인들의 무대 ‘영 코리안 뮤지션 페스티벌 2005’가 뉴욕한국일보 후원으로 12월8~10일, 12월15~17일, 오후 7시~8시30분 맨하탄 첼시의 존첼시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는 한인 1.5세, 2세, 한국 유학생 등 음악을 전공한 젊은 한국계 음악인들이 뉴욕에서 활동하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실험적이고 예술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됩니다.
재즈 가수 겸 피아니스트 데이빗 한(12월8일), 바이얼리니스트 박유선(12월9일), 피아니스트 퀸틴 김((12월10일), 첼리스트 홍지연(12월15일), 바이얼리니스트 제니퍼 최(12월16일), 재즈 피아
니스트 박은희(12월17일)씨 등 6인이 재즈와 정통 클래식, 실험적 현대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화랑가인 첼시에서 주목받는 한인 화랑 ‘존첼시아트센터’에서 잇따라 연주합니다.
◈일시: 12월8, 9, 10, 15, 16, 17일 오후 7시~8시30분
◈장소: ZONE:Chelsea Center for the Arts, 601 W.26 St. #302, NY(11 애비뉴와 12 애비뉴 사이)
◈후원: 뉴욕한국일보, 뉴욕한국문화원, 스타인웨이 피아노
◈입장료: 20달러(학생 15달러)
◈문의: 212-255-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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