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든 카운티 내에서 자동차 충돌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7번 도로와 애시번 로드가 만나는 지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라우든 카운티 쉐리프 오피스는 24일 7번 도로와 랜즈다운 불러바드, 애시번 로드가 만나는 이 교차로에서 2004년의 79건에서 크게 늘어난 101건의 충돌사고가 작년에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7번·벨몬트 브릿지 로드 교차로는 작년 79건의 충돌이 발생, 2004년의 93건보다는 많이 줄었지만 카운티 내에서 두 번째로 충돌사고가 많았다. 7번·애시번 빌리지 불러바드 교차점은 2004년 50건에서 작년 64건으로, 7번·포토맥뷰 로드 교차점은 2004년 51건에서 작년 73건으로 각각 충돌 건수가 늘어났다. 반면 98년 이후 매년 가장 많은 충돌사고를 기록했던 28번·옥스 로드 교차점은 작년 고가 교차로 공사가 완공되면서 충돌사고가 크게 줄어 이번 발표에선 8위에 불과했다. <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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