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양후원회 김성봉 총무(왼쪽)와 조성환 디렉터가 미주청소년 찬송가 콩쿠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4월15일까지 접수
미주 새찬양후원회(회장 정정호)가 주최하는 제3회 미주청소년 찬송가 콩쿠르가 LA를 비롯해 뉴욕, 뉴저지, 시카고, 애틀랜타, 루이빌, 달라스, 시애틀, 워싱턴DC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다.
각 지역의 종목별 대상 수상자는 뉴욕 카네기 홀에 모여 연주회를 갖게 되며, 참가 종목은 피아노,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로 유치부로부터 고등부까지 참가할 수 있다.
조성환 디렉터는 “어린이들을 하나님의 문화로 교육해 미래의 찬양 사역자로 키우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새찬양 후원회는 2001년부터 ‘전국 어린이 찬송가피아노 콩쿠르’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미국에서도 미주 새찬양 후원회를 결성해 ‘미주 청소년 찬송가 콩쿠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출서류는 콩쿨 참가 신청서 1부, 자신이 연주할 악보, 참가비 75달러이다.
접수마감은 4월15일까지이며 예선은 5월13일, 본선은 5월20일, 지역 수상자 음악회는 5월27일, 그리고 미주 수상자 음악회는 6월17일 카네기 홀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새찬양후원회 홈페이지 www.newpraise.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703)934-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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