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 금연의 사각지대로 남았던 주차장 내 흡연이 전면 금지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주 제니 오로페사 의원(민주·카슨)은 16일 공공 주차장과 사설 주차장 등 일반인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지역에서의 흡연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AB2067 법안을 캘리포니아주 의회에 제출했다. 오로페사 의원은 “이번 법안은 그동안 현행법이 규제하지 못했던 지역 내 흡연을 금지토록 하고 있다”며 “법안은 일반 시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흡연행위를 막으려는 상식과 같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의회 관계자들은 최근 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의원들의 공통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분위기에 편승, 법안 통과에 낙관적 반응이다. 따라서 조만간 흡연자들의 설 곳은 결국 길거리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 캘리포니아주 하원 규정위원회는 다음 주 이 법안 심의를 담당할 상임위원회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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