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하는 미 교회 탐방 체험 담아
지난 7년간 ‘미국교회 현장세미나’를 진행해온 김한수 목사(미주기독교방송 기술자문)가 미국 10개주 40여 교회를 방문하면서 느낀 체험과 감동을 모은 책 ‘우리가 꿈꾸는 바로, 그 교회를 찾아서’를 출간했다.(아침향기 간)
‘영성·감성·지성의 미국교회 현장탐방 보고서’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저자가 미국 내 부흥하는 교회들을 여러 차례 직접 방문하고 예배에 참석하면서 발견한 특징을 사진들과 함께 자세히 소개한 책으로 미국교회를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김한수 목사는 부흥하는 미국교회들의 특징은 첫째 전도하는 교회라는 것, 둘째 새로운 변화에 용감하다는 것, 셋째 모든 성도가 같은 비전을 갖는다는 것, 넷째 리더십이 분명하다는 것, 다섯째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라는 것이라고 소개하고, 한국교회에 복음을 전해준 미국교회들이 계속 ‘개혁’하는 모습 속에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의 한 면을 엿보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시내티 빈야드, 레이크우드, 윌로우크릭, 수정교회, 레이크 애비뉴, 새들백, 갈보리 채플, 처치 온더 웨이, 브루클린 성막교회, 크렌셔 크리스천 센터, 하베스트 바이블 채플 등이 소개돼 있다.
(김한수 목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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