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걸어가야 할 길 제시
“제일 먼저 걸어간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가는 것을 길이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광야에 없었던 길을 처음으로 걸어서 만드셨고 신약을 통하여 걷는 방법도 가르쳐 주셨다. 우리 모두는 예루살렘을 거쳐 주님이 계시는 곳까지 가야하는 순례자이다”
캘리포니아 유니온 대학의 성경신학 교수인 박 영 목사가 그리스도인들이 걸어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책 ‘예수님의 여정’을 펴냈다.(코람데오 간)
저자는 누가복음이 보여준 예수의 다섯 가지 여정(하늘에서 땅까지/ 갈릴리에서/ 갈릴리에서 예루살렘까지/ 예루살렘에서/ 땅에서 하늘까지) 중 특히 10개 장에 걸쳐 중요하게 강조된 ‘갈릴리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여정’을 집중 조명하면서 “온전한 사람으로서의 예수님이 어디서 어디까지, 그리고 어떻게 걸으셨나 하는 것을 살펴보는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예수께서 사람으로 걸으셨던 완전한 발자취를 따라 걸어가기를” 권고하고 있다.
히브리 원어의 어원과 설명을 곁들이고 반드시 묵상할 말씀들을 표시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이 이정표를 놓치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걸어가도록 찬찬하게 안내한다.
(박 영 목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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