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보조 경찰 지원이 절실합니다!”
맨하탄 한인 밀집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미드타운 사우스 경찰서는 23일 본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맨하탄 미드타운 지역 한인 인구의 증가로 인해 한인 보조 경찰의 역할이 더욱 요구되는 방면 아직까지 한인들의 참여가 너무 적은 것이 현실이다”며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미드타운 사우스 경찰서에 따르면 보조경찰(Auxiliary Police Officer)은 뉴욕시경 소속으로 현재 뉴욕시에 총 4,000여명이 복무하고 있으며, 미드타운 사우스 경찰서의 경우 현재 2명의 한인이 복무하고 있다.
현재 보조 경찰로 근무하고 있는 한인 제임스 박씨는 “보조경찰은 전적으로 봉사직이지만. 일반경찰과 같이 신분증, 제복, 무전기 등 각종 장비를 지급받아 활동 한다”며 “미드 타운 사우스의 경우 한인 인구가 많아 언어 소통을 위해 한인 보조 경찰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인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미드타운 사우스 경찰서는 오는 4월 중순부터 6개월간 일주일에 한 차례 3시간 씩 보조 경찰 수업 과정을 시작한다. 신청 자격은 영어 가능한 한인은 누구나 가능하며 특별히 유학생도 학생 비자 신분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문의: 제임스 박(718-288-6990)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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