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초석을 꼭 마련하겠습니다.”
27일 차기 뉴저지 한인회장으로 공식 당선된 최중근(사진)씨는 “뉴저지 한인회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이 지역 모든 한인들이 공감하고 있는 만큼 어떤 일이 있어도 임기내에 회관 건립의 초석이 다져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당선자는 이와 더불어 “현재 뉴저지 한인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료 봉사프로그램(시민권 강좌, 법률 및 사회복지 상담)과 노인들을 위한 조은학교를 더욱 활성화시킬 생각”이라며 법률 및 사회복지 상담 뿐 아니라 건축과 보험, 부동산, 교육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분야의 상담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그는 아울러 건강 보험이 없는 한인들을 위한 무료 건강 진료 행사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당선자는 “뉴저지 한인회의 1년 예산이 약 50만달러에 육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몇몇분의 주머니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뉴저지 한인회가 미 정부로부터 인정받는 비영리단체인 점을 활용, 정부기관으로부터 예산을 받을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62세인 최씨는 제13대 뉴저지 한인회 감사로 일해 왔으며 제21대 뉴욕 한인회 감사와 복지재단 운영위원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스포츠웨어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부인 이덕희씨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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