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일보는 한인사회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보급과 뉴욕, 뉴저지 한인축구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5월7일과 14일 제20회 봉황기 축구대회를 개최합니다.
뉴욕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봉황기 축구대회는 지난 1977년 제1회 대회로 출발, 한인사회 축구인들과 축구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최고 권위의 대회입니다.

특히 이번 봉황기 축구대회는 뉴욕한인축구협회가 한국대표팀이 2006독일 월드컵에서 16강, 8강 나아가 4강 진출의 신화를 재연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 넣기 위해 준비한 합동응원전의 전초 무대가 될 것입니다. 붉은 물결과 풍물패의 흥겨운 놀이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월드컵 붐 조성과 뉴욕과 뉴저지의 실력있는 축구팀들이 대거 참가해 미 동북부 최고의 축구팀을 가리는 제20회 봉황기 축구대회에 한인사회 축구팀 및 축구동호인들과 한인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 예선 5월7일, 4강전 및 결승 5월14일
■장소: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
■참가비: 팀당 350달러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 뉴욕한인축구협회(회장 최병옥)
■특별협찬: FM 서울, 제이 판촉물
■연락처: 뉴욕한국일보(718-786-5858),
뉴욕한인축구협회(917-335-5799, 718-476-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