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한인들의 법적 고충 해결에 앞장서는 도우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일 시작된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회장 오해영) ‘무료법률서비스 프로그램’의 섭외(Liaison)로 법률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한인들을 퀸즈법률서비스(Queens Legal Services Corp. 사무총장 칼 칼렌다)로 연계시키는 일을 담당하게 된 제임스 구씨.
“가정형편 혹은 영어미숙 등을 이유로 불이익 당하는 한인들이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며 “특히 법률적인 상담과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한인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임스 구 씨는 “상록회와 퀸즈법률서비스가 공동개발한 ‘무료법률서비스 프로그램’은 주거, 시민권 및 이민, 정부혜택, 가정폭력, 사기 등 민형사상 사건을 두루 포함하고 있다. 4인 가족기준 연소득 2만 달러 이하인 저소득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개인별 상담을 통해 서비스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사건 및 자격여건 심사를 통해 일단 서비스 대상자로 결정이 되면 상담부터 소송에 이르는 모든 비용이 무료”라며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보스턴 대학교와 매사추세츠 법대를 졸업한 후 현재 상록회 법률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는 제임스 구 씨는 컴맹탈출을 위해 마련된 상록회 컴퓨터 교실 강사로도 나서 커뮤니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법률서비스 문의 718-461-3545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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