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장애위원회(National Council on Disabi lities)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영우 박사가 18일 훼어팩스 카운티 인권위원회가 선정하는 인권 상을 받았다. 카운티 인권위원회(위원장 빅터 던바)는 이날 타이슨스 코너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강 박사가 실명을 극복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포용해 2006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디애나 주에서 훼어팩스 카운티로 이주한 강 박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한인이 주류사회의 한부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해 주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 박사 가족과 노창수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목사, 헤롤드 변 버지니아 아시안공화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카운티 인권위원회는 77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 이들의 공적을 치하하고 있다. 올해는 강 박사 외 3명과 2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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