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드라마화에 제동이 걸렸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제작사인 신씨네는 23일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원작자인 김호식 작가는 이 작품과 관련해 출판물 부가판권을 제외한 그 어떤 영상화에 대해서도 권리가 없다”며 “김호식 작가와 계약을 맺고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제작한다는 것은 불가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씨네 측은 이에 대한 근거로 김작가가 2003년 7월 18일 신씨네와 미국 드림웍스 필름과의 리메이크 판권 계약 당시 출판물을 제외한 기타 부가판권에 대한 권리를 모두 양도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외주제작사인 페퍼민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원작자인 김호식 작가와 계약을 하고 ‘엽기적인 그녀’의 드라마판을 16부작으로 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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