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소사이어티(회장 도널드 그렉)는 뉴욕시 5개 보로 소재 고등학교 11, 12학년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는 ‘프로젝트 브리지(Project Bridg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1992년 발생한 LA 폭동 이후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대도시인 뉴욕과 LA에서 시작됐다.
뉴욕 지역에서는 코리아 소사이어티, LA 지역에서는 퍼시픽 센트리 인스티튜트(Pacific Century Institute)가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한 달에 두 번씩 만나 한국 역사와 문화, 풍습 등을 배우며 매년 4월에 열흘 동안 한국을 방문, 일반 가정에 거주하며 한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 마지막으로 5월 말이나 6월 초께 학부모와 교사, 급우들을 초청해 학습발표회를 갖는다.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11, 12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자격이 있으며 성적표, 에세이, 추천서 2부, 신분증명서를 오는 10월11일까지 코리아 소사이어티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212-759-7525(내선 326, 레베카 브래번트)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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