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음악인들이 출연하는 ‘KMF 버추오소 콘서트’가 한국음악재단(KMF·회장 이순희)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6월3일 오후 8시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에서 열립니다.
이 음악회는 한국계 우수 음악인들을 미 주류 무대인 링컨센터에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리는 KMF 버추오소 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올해도 정상급 음악인들을 초청해 개최됩니다.
초청 음악인들은 유럽 오페라 무대와 뉴욕 시티오페라에서 맹활약한 소프라노 이윤아, 바이얼
리니스트 주디 강, 비올라연주자 리타드 오닐, 첼리스트 패트릭 지, 피아니스트 워렌 존스 등 쟁쟁한 실력의 음악가들입니다.
이날 연주곡은 크라이슬러와 비탈리의 바이얼린 곡을 비롯 슈베르트, 풀렝의 가곡,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2번이며 정상급 음악인들의 수준 높은 연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6월3일(토) 오후 8시
◈장소: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브로드웨이와 65 스트릿이 만나는 곳) (박스 오피스: 212-875-5050, Centercharge: 212-721-6500)
◈주최: 한국음악재단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후원: 뉴욕한국문화원, FM 서울
◈티켓가격: 50달러, 40달러, 30달러, 20달러
◈문의:212-759-9550(문화원), 212-942-5978(한국음악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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