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음반 프로듀싱 맡아… 뮤지션 되려 노력하는 모습 아름답다 찬사
god 데뷔 시절부터 손호영이 가장 눈에 띄었다
오는 8월 발매를 앞둔 손호영(26)의 솔로 음반 프로듀서를 맡은 가수 박선주(36)가 후배 손호영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1집 앨범의 프로듀싱 외에도 손호영의 보컬 트레이닝 선생님이기도 한 박선주는 god 데뷔 시절부터 멤버들 중 가장 눈에 띄었던 손호영은 가창력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한 보기 드문 후배가수다라며 뮤지션으로 불리기 위해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다며 앨범 제작 과정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손호영은 박선주가 그의 첫 솔로 앨범 프로듀서를 맡게 된 것에 대해 제가 직접 찾아가 선배님께 간곡히 청을 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박선주 선배는 보컬 트레이닝 시간에는 무섭고 야속할 정도지만 정말 좋은 스승이다. 박선주 선배와 앨범 작업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손호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손호영이 8시간이 넘는 혹독한 보컬 트레이닝을 받을 정도로 신인의 자세로 1집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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