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사태를 추모하는 펜타곤 기념 공원 조성을 위한 ‘펜타곤 9-11 메모리얼 펀드 콘서트’가 열립니다.
아시안 아메리칸 뮤직 소사이어티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음악회는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 조지타운 비지테이션 스쿨에서 열립니다.
음악회에는 테너 남성원씨와 소프라노 양미라씨 등 한인 음악가와 청소년 음악도, 미 주류사회 음악가들이 참가, ‘God Bless America’ ‘America`s Beautiful’ 등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노래와 함께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등을 선사합니다.
음악회 입장료는 없으나 도네이션 받은 기금은 펜타곤 9.11 사고현장 앞에 조성될 추모 기념 공원 건립위원회에 전달됩니다.
도네이션은 인터넷(www. PentagonMemorial.net)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공연장:1524 35th St. NW, Washington D.C (35가와 P스트릿)
문의(301)424-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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