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패션 리더 이정재(33)가 인터넷 오픈마켓인 G마켓과 6개월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G마켓은 21일 이효리씨의 뒤를 이을 전속 모델로 이정재씨를 낙점했다. 정상의 톱스타로써 이정재씨가 가진 고급스럽고 강렬한 분위기가 G마켓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딱 맞았다. 연예계 최고의 패셔니스트로 손꼽히는 탁월한 감각과 자기관리가 철저한 연예인으로 정평이 나 있는 점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G마켓 측은 이정재에 대한 높은 기대감 때문에 업계 최고의 대우로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전했다.
이정재의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G마켓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CF에 대한 믿음이 있다. 이번 광고 또한 이정재가 가진 최대의 매력을 충분히 끌어낼 거라 기대한다. 국내 최고의 업계와 계약이 체결된 만큼 이정재도 이번 광고에 애착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제 2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교류협력대사로 활약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정재는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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