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년 전 최초로 이민선 갤릭호가 떠났던 인천 월미도에 세워질 한국 이민사 박물관 개관 을 소개하며 관련 자료를 모으기 위한 기자회견이 25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렸다.
120억원의 예산으로 세워질 이번 박물관에 미주 동포들의 협력사항, 개관 이후의 활동 등에 대해 설명한 백상진 해외 본부장은 뉴욕한인들에게도 박물관에 보관될 자료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수집 자료로는 이민당시 쓰던 유물은 무료, 유료, 복사 기증이 가능하며, 주류사회에서 성공한 인물의 업적, 10만 명이상 한인사회에서 성공하고 기여한 인물 등의 업적이 기록으로 남게 된다.또한 평민 영웅 가정이란 제목으로 가족사를 볼 수 있는 컴퓨터가 제작되며 기념 조형 물 등이 설치된다.
박물관은 매년 여름 방학을 이용해 이민 1,2세 조국 방문단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 될 전망이다. 문의전화 213-700-4151<김재현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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