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북동부 지회(회장 박종각)가 한미동맹 강화에 나섰다.

미 북동부 지회는 뉴욕을 방문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중앙회(회장 박세직)및 미주 각 지회 임원들과 함께 지난 11일 맨하탄에서 열린 ‘미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에 참석, 한미동맹을 다졌으며 12일 맨하탄 베터리팍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 먼저 간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렸
다.
올해 미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에는 중앙회 고종석(예비역 소장)부회장과 손병익 사무총장 등 23명이 참석했으며 미주 각 지회장 및 임원 32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북동부 지회 박종각(앞줄 맨 왼쪽부터)회장과 중앙회 고종석 부회장, 손병익 사무총장이 향군회원들과 함께 베터리팍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