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격 저렴하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친구도 사귈 수 있습니다.”
실비치의 초대형 은퇴타운인 레저월드(www. lwsb.com)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모임인 레저월드 한인회 이정남(사진) 회장은 “1만세대 중 한인은 겨우 200세대에 불과하다”며 “보다 많은 한인이 입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임기 1년의 제7대 레저월드 한인회 회장에 선출된 이정남 회장이 밝힌 레저월드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주택 가격이 저렴하다. 1베드는 12만달러부터 시작하고, 가장 비싼 2베드도 35만달러면 살 수 있다. 둘째, GG 한인타운이 가까운데다 405·605·22번 프리웨이와 인접해 있다. 셋째, 바다 근처라 공기가 쾌적하다. 마지막으로 단지에서 운영하는 좋은 프로그램이 많다.
이 회장은 “입주 자격이 55세 이상이고, 주민 대부분이 은퇴했기 때문에 한인회에서는 2개월에 한번씩 강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해 한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며 “레저월드에 관심 있는 한인은 언제라도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714)351-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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