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2007 뉴욕 창업박람회’가 오는 27일 뉴저지 포트리 힐튼호텔과 28일 퀸즈 코리아빌리지에서 이틀 동안 열립니다.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뉴욕 창업박람회는 유망 프랜차이즈 및 체인점과 우수 유통업체 등 30여개 업체들이 참여, 약 50개의 부스가 마련됩니다.이번 행사에는 전시장 및 개별 상담 부스 운영 외에도 업종 부문별로 꾸며지는 다양한 창업정보 설명회와 신규 비즈니스 세미나도 있을 예정입니다.

뉴욕 한인사회에서는 처음으로 치러지는 창업 박람회는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는 물론 한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실질적인 창업정보 제공의 장이 될 것입니다 특히 최근들어 한인 주력 업종들이 사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열려 그 어느 때보다 창업을 중비 중이거나 업종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한인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및 장소=27일(오후 2시～7시) 뉴저지 포트리 힐튼호텔
28일(오후 2시～7시) 퀸즈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
◆주최=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후원=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특별후원=한국일보
※문의=대뉴욕한인상공회의소 사무국 (718)359-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