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든그로브 시의회는 23일 시에서 지정한 엔터테인먼트 지역인 ‘인터내셔널 웨스트’구역 내에서는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없도록 하는 시 조례(본보 1월23일자 19면)를 통과시켰다. 이 조례는 이 구역 내에 있는 매리엇 스위츠와 엠버시 스위트 호텔의 매니저들이 스케이트보드로 인해 보행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불평을 접수하고 취해진 것으로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위반시 500달러 미만의 벌금을 물게 된다. GG시의 엔터테인먼트 구역은 램슨 애비뉴에서 시의 북쪽 하버 블러버드와 메인 스트릿 히스토리컬 디스트릭 근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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