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실비치 의회가 통과시킨‘해변가 올드타운 건물 높이 3층 제한’규정이 폐기될 전망이다. 당시 시의회가 이같은 결정을 내리자 층수 제한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1,900개의 서명을 모아 상급 정부인 OC 카운티에 전달했고, 카운티 정부는 층수 제한 규정 실시 연기를 명령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올 봄 층수 제한 규정 존폐 여부를 묻는 특별 주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시 층수 제한에 찬성했던 레이 이바벤 의원은 최근 입장을 바꾸면서 주민투표까지 가지 않고, 시의회에서 규정이 폐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층수 제한 문제 때문에 주민들이 분열되는 것은 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2월12일 열리는 시의회 때 규정 폐기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시 관계자들은 층수 제한 규정을 대신할 수 있는 층별 고도제한 규정의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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