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컵 신청 받아
새해 한인사회 최대 행사로 발돋움을 할 ‘할렐루야컵 교회축구’ 봄 리그가 다음 달부터 3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본보 샌디에고 지국이 주최하고 글로리아 월드미션이 주관하는 이번 리그는 2월말 개막, 5월말까지 한인 교회들간에 축구 화합잔치로 펼쳐진다.
지난해 시작한 이 대회는 지역 교회들이 축구를 통하여 교인들간의 사랑, 협조, 화목을 도모하고 건강을 증진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소망과 한빛 교회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봄 대회에서는 상위 두 팀을 가린 후 지난 리그의 1, 2위 팀과 6월 초 챔피언전을 펼치게 된다. 참가 자격은 해당 교회 교인이어야 하며 팀 구성은 화목을 도모하기 위해 40대 1명, 30대 3명이 꼭 참가해야 한다. 선수들은 등록을 통해 선수증을 받아야 경기에 뛸 수 있다.
참가 마감은 다음달 12일까지 본보 지국(858-292-4200)이나 글로리아 월드미션( 619-207-7317)으로 하면 된다.
<문종철 기자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