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 내달 2-4일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는 2월2~4일 백악관 정책차관보 강영우(사진) 박사를 초청해 ‘끝없는 도전과 성공의 삶’이라는 주제로 새 생명축제 집회를 갖는다.
강영우 박사는 이번 집회에서 ▲2월2일(오후 7시30분)-역경에서 승리하는 삶 ▲2월3일-인물이 되려면 인물을 만나라(오전 6시), 고난과 역경을 축복의 통로로 삼아라(오후 7시30분) ▲2월4일-성공적인 교육방법을 성서에서 찾으라(오전 8시), 삶의 우선순위부터 바로 잡으라(오전 10시), 인물은 길러지고 명문가는 만들어진다(정오), 섬기는 지도자가 되어 세상을 변화시켜라(오후 2시30분), 주안에서 불가능은 없다(오후 7시)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 교회의 송규식 목사는 “강영우 박사는 어려서부터 두 눈을 잃고 좌절할 수밖에 없었던 인생을 성공의 삶으로 바꾸어 놓은 분”이라며 “이번 강의는 우리 이민자들에게 도전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은혜한인교회는 1645 W. Valencia Dr. 풀러튼에 위치해 있으며, 이번 집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14)446-62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