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과 지난해에도 베벌리힐스 법원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동성결혼 증명서를 받으려 시도했던 레즈비언 커플이 밸런타인스 데이인 14일에 또 다시 결혼 시도를 했으나 역시 같은 이유로 기각됐다. LA 지역뿐 아니라 샌프란시스코나 욜로카운티 등지에서도 많은 동성커플들이 결혼신고를 시도했다. 세 번째 결혼 시도를 한 로빈 타일러와 다이앤 올슨 커플은 법원에서 또 다시 기각통보를 받은 후 변호사 글로리아 알레드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다시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에 소장을 접수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에도 대법원에 소장을 접수시킨 바가 있다. 카운티의 등기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의 세 번에 걸친 동성결혼 증명서 취득 시도는 2000년 주민발의안으로 통과된 이성간의 결혼만 결혼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에 반하기 때문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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