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은 안되겠다. 온라인에 투자하자” 반즈 앤 노블즈에 이어 미국 2위 서점 업체인 보더스(Borders)가 전략을 수정했다. 아마존과의 제휴로는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 제휴를 종료하고 내년 초 새로운 웹사이트를 개설할 계획이다. 앤 로만 보더스 대변인은 “매출과 수익이 중요하지만, 그것만이 우리가 온라인에 역점을 두기로 한 이유의 전부는 아니다라면서 “고객들에게 다른 각종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보더스가 이 같은 전략 수정에 나선 이유는 불어나는 손실 때문이다. 지난 해 7,360만달러, 주당 1.25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1억1,910만달러, 주당 1.78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대대적인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매출도 고작 2.9% 늘어나는 데 그쳤고, 동일점포매출은 2.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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