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이래 연방국세청(IRS)의 컴퓨터 수 백대가 도난 혹은 분실된 것으로 밝혀져 납세자들의 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방정부의 IRS 감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3년1월-2006년 6월 사이 IRS의 컴퓨터는 최소 490대가 도난당하거나 분실됐다. 이에 따라 납세자 2,359명의 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정부 감사보고서는 이 기간 컴퓨터 도난이 387건에 달했지만 대부분 IRS 컴퓨터 보안국에 보고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IRS 랩탑의 경우 납세자의 정보 등을 보호해주는 패스워드 관리 기능 등이 불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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