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
현대자동차의 산타페(사진)가 소비자 전문지인 컨수머리포츠가 실시한 신차 비교 평가에서 2위를 기록했다.
최근 발행된 컨수머리포츠 5월호에 따르면 산타페는 종합평가에서 80점을 기록, 혼다 CR-V(75점)를 제치고, 도요타 RAV4(83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컨수머리포츠는 산타페에 대해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갖춘 세련된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구형 모델 대비 핸들링과 동력성능 등의 품질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 평가는 최근 1년간 출시된 소형 SUV들을 대상을 실시됐으며, 정숙성과 핸들링 등 주행성능과 내외장 디자인 등 감성적인 요소들을 고려한 종합적인 평가로 이뤄졌다.
<김진호 기자>
최근 발행된 컨수머리포츠 5월호에 따르면 산타페는 종합평가에서 80점을 기록, 혼다 CR-V(75점)를 제치고, 도요타 RAV4(83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컨수머리포츠는 산타페에 대해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갖춘 세련된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구형 모델 대비 핸들링과 동력성능 등의 품질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 평가는 최근 1년간 출시된 소형 SUV들을 대상을 실시됐으며, 정숙성과 핸들링 등 주행성능과 내외장 디자인 등 감성적인 요소들을 고려한 종합적인 평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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