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월드의 빅터 김 대표가 ‘닥터 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웰빙요리 뚝딱”
‘헬스월드’ 빅터 김 대표
“시중에서 파는 다양한 건강식품, 이젠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요”
전자동 헬스 쿠커 ‘닥터 쿡’이 미주 시장에 진출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웰빙 바람과 함께 건강 먹거리가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 ‘닥터 쿡’ 하나만 있으면 평상시 섭취할 수 있는 웰빙 요리는 물론 환자를 위한 치료용 건강식품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가족 건강에 신경 쓰는 일반 주부들은 물론 각종 주방용품을 취급하는 업체 사이에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태다.
‘닥터 쿡’의 미주 총판인 헬스 월드(주)의 빅터 김 대표는 “원액 추출은 물론 발효, 보양찜, 보양탕, 보양밥 등 다양한 건강 요리를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웰빙 주방 용품”이라며 “특히 게르마늄 재질로 만든 내솥과 2중 수증기 자동 압력 조절로 조리 후에도 음식의 양을 비롯해 영양소, 맛까지 거의 변화가 없어 건강식 만들기에는 그만”이라고 설명했다.
압력밥솥과 전기밥솥이 하나로 합쳐진 디자인이 눈길끄는 만능 조리기 ‘닥터 쿡’은 12가지 조리 기능이 컴퓨터 시스템으로 내장되어 있어 원하는 재료를 넣고 원하는 조리법만 선택하면 요리가 완성된다. 손질한 재료를 솥에 넣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밥과 국은 기본이고 5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웰빙 요리를 무궁무진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특히 요리가 완성될 때 까지 불 옆에 붙어 있을 필요가 없어 바쁜 맞벌이 주부나 나이 드신 분들이 건강식 만들기에 편리하다. 또한 가스 불로 인한 화재 위험이나 온 집안에 요리 재료 냄새가 배는 것도 방지할 수 있으며 예약 기능을 활용하면 외출도 자유롭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 끄는 것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건강식품 재료만 있으면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 특히 ‘닥터 쿡’을 수입해 판매하는 헬스 월드(주)의 빅터 김 대표는 면역 클리닉을 운영하는 암 전문가이기도 해 닥터 쿡으로 환자에게 효과적인 건강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조언도 받을 수 있다.
이미 한국에서는 인기 히트 상품으로 선정된 ‘닥터 쿡’은 현재 세리토스와 가든 그로브 지역에서 판매를 개시했으며 LA 지역에도 조만간 판매처를 확보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샤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소비자 가격은 389달러. (213)365-2999
<성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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