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19일 롱비치 시청에서 분신자살을 시도, 중태에 빠졌다. 또한 이로 인해 수 백명이 건물에서 대피하고 폭발물 수색이 펼쳐지는 소동이 있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40~50대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성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시청 건물에 들어와 몸에 불을 질렀다. 당시 로비에 있었던 사람들이 급히 문제의 남성을 넘어뜨려 불을 끈 후 세인트 메리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중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그의 몸에서 휘발유 냄새가 났다고 전했다. 또 목격자들에 따르면, 그는 분신하기 전에 비닐봉지를 들고 있었는데 폭발물 스왓팀은 비닐봉지를 조사한 결과 폭발물이 들어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앤소니 배츠 경찰국장은 남성이 무언가에 마음을 상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분신 동기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롱비치 경찰은 예방책으로 시청에서 반경 1마일에 수상한 물건이 있는지 수색을 펼쳤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