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VA한인부동산협회가 발족된다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부동산 중개인들은 오는 26일(목) 오후 6시, 애난데일 웰빙뷔페에서 ‘북버지니아한인부동산협회(가칭)’ 발기 모임을 개최한다.
모임을 준비하고 있는 제임스 차(써니 리 부동산)씨는“원로 한인부동산 중개인들과 부동산업체 사장들이 협회 조직과 관련해 이미 사전협의를 마쳤다”면서 “부동산 중개인들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가 필요한 시기가 됐다고 판단해 이번 모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협회는 공정한 부동산거래 관행 확립, 부동산 라이선스 취득 관련 허위 광고 퇴출, 회원간의 정보 교환 및 소식지 발간 등의 사업을 하게 될 것”이라며 “발기 모임에는 70여명이 참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차 씨에 따르면 협회 참가 의향을 밝힌 업체는 그레이스 홈(대표 그레이스김), 메가(대표 문미애), 스윗홈(대표 강연식), 센츄리월드(대표 김영일), 써니리(대표 써니리), 워싱토니안(대표 박상건, 임성용), 코너스톤(대표 최종선), 코암(대표 김명욱), 현대(대표 정희수), D&B(대표(이태권), 노던버지니아 부동산 애난데일 지점(스캇 최) 등이다. ‘북버지니아한인부동산협회’ 발기 모임 문의 (703 )625-4371 제임스 차.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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