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린에 거주하는 이지희(사진.랭글리고 11)양이 훼어팩스 카운티 레크레이션국이 주최한 ‘내일을 위한 구상(The Tapestry for Tomorrow)’ 미술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양은 책상에 펼쳐진 서적과 냄비, 병 등을 사실적으로 캔버스에 옮긴 드로잉 작품으로 전체 대상에 선정됐다.
이양은 지난 24일 훼어팩스 정부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과 함께 4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공모전에서는 또 이소은(웃슨고 11) 양이 고등부 페인팅 부문 1등, 유용환(훼어팩스고 11)군은 드로잉 부문 1등에 입상했으며 중등부에서는 강세라(레이니어중 8)양은 드로잉 부문 1등, 백소현양이 믹스드 미디어 1등에 선정됐다.
입상작은 6월 1일까지 훼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 로비에 전시된다.
미술전은 9~12학년의 고등부, 6~8학년의 중등부 두 부문으로 나뉘어 사진, 페인트, 믹스드 미디어, 드로잉 부문으로 구분돼 실시됐다.
이중 전체에서 대상 1명을 선정하며 각 부문 1등 수상자에게는 200달러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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