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본격 유비무환 버라이어티-준비됐어요’ 메인 MC 나서
MC 강호동(37)이 KBS-2TV ‘해피선데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야심작 ‘본격 유비무환 버라이어티-준비됐어요’의 메인 MC를 맡아 5년 만에 KBS로 복귀한다.
’본격 유비무환 버라이어티-준비됐어요’는 각 분야의 최고 고수들을 찾아가 도전 과제를 수행하는 버라이어티 쇼 형식의 프로그램.
현재 SBS ‘야심만만’, ‘스타킹’과 MBC ‘황금어장’ 등 양 방송사 최고 인기프로그램의 MC로 활약 중인 강호동의 KBS 입성은 가히 공중파 3사 예능프로그램 ‘천하통일’이라고 부를 만한 괄목할 만한 성과다.
유재석, 이휘재, 신동엽, 김용만 등 타 인기 MC 중 누구도 공중파 3사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진행하는 MC가 없어 강호동의 활약이 더욱 돋보인다.
한편 ‘본격 유비무환 버라이어티-준비됐어요’는 은지원, 김종민, 이수근, 노홍철 등이 패널 MC로 초대돼 27일 첫 녹화를 진행했으며 다음달 6일 첫 방송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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