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샤프여행사(사장 이효범)가 실시한 황금 복돼지 경품 이벤트에서 이선자씨(노폭 거주)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에는 황금 복돼지 1냥(시가 900달러 상당)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또 1등(부상: 복돼지 5돈)은 알링턴의 송미경씨, 2등(3돈)은 메릴랜드 권죽순씨와 게인스빌의 조기남씨에 돌아갔다. 3등(2돈)은 버지니아 이홍배씨, 알렉산드리아의 김향미씨, 메릴랜드 온리의 박인선씨가 행운을 안았다.
이번 이벤트는 올 1월1일부터 4월27일까지 샤프여행사를 통해 항공권 또는 관광 상품을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모자 수는 1천20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애난데일 소재 샤프여행사에서 진행된 추첨은 대한항공 워싱턴 판매소 조앤 김 소장과 본보 유석희 사장, 샤프여행사 이지희 실장 등이 맡았다.
이지희 실장은 “그동안 성원해주신 고객들에 보답하고자 가정에 복과 평화를 불러온다는 황금 복돼지를 나눠주게 됐다”며 “당첨자에는 개별 연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703-941-2323.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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