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미국암협회 한인지부 기금모금 골프대회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5월9일 롱아일랜드 매노빌 소재 탁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세계 최대 비영리 암연구 기관인 미암협회의 한인지부는 뉴욕 일원의 한인 커뮤니티에 각종 암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보험이 없거나 언어장벽 때문에 기본적인 암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유방암, 자궁암, 대장암 검진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문제 발견 시 추후 진료까지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또한 각종 커뮤니티 포럼과 세미나, TV, 라디오 방송을 통한 암예방퇴치교육을 뿐 아니라 각종 홍보, 교육물에 대한 한국어 번역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골프대회는 이 같은 암협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암협회의 서비스를 한층 개선시키고 암퇴치와 예방, 암에 대한 인식 증진 활동 등에 큰 힘이 되는 기금마련을 위해 개최됩니다.브런치가 제공되며 오전 10시 등록을 시작, 오후 1시 샷건이 시작되는 골프대회 후 칵테일과 만찬 등이 이어집니다.

◈일시: 5월9일(오전 10시 등록, 오후 1시 샷건 시작)
◈장소: Rock Hill Country Club, 105 Clancy Rd., Manorville, NY 11949
◈주최: 미암협회 한인지부
◈특별후원: 한국일보
◈문의: 718-263-1532(한국어), 718-263-2225(ext.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