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는 신광성 화백의 초대전이 오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브락턴 퍼블릭 라이브러리 내에서 Impression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개인전을 축하하기 위한 오픈리셉션은 2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스턴 소재 스톤힐 칼리지에서 레지던트 아티스트겸 연구교수로 초빙되어 재직한 바 있는 신광성 화백은 전주대학교 미술교육과와 동대학원 회화를 전공한 후 도미했고, 그 동안의 작품활동을 통해 서정적인 화풍으로 미주사회에널리 알려진 중견작가이다.그의 대표작들은 매사추세츠 이스턴 소재 스톤힐 칼리지에 수십여점이 영구소장 되어 있으며 뉴저지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도 여러점이 영구소장 되어있다.
신화백의 작품세계는 봄의 풍경, 푸른빛 가득한 바닷가, 그리고 복사꽃 만발한 과수원 등이 대표적이다.특히 색상이 화사하고 깊으며 감상하는 이들로 작품에 몰입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여러 소재를 가지고 화면 구석구석까지 덧칠과 덮음으로 다채로운 색채와 나이프 텃치를 사용하여 운율적인맛을 돋구는 화풍을 구사하고있다. 신화백은 현재 전미주 에피포도 미술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락턴 퍼블릭 라이브러리 주소: 204 Brock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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