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경찰국, 6월 3일까지

플러튼 경찰국은 6월 3일까지 타운내 운행차량 운전자 및 승객들의 안전벨트 미착용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풀러튼 경찰국은 이 기간 동안 운전자 및 특히 6세 이하 어린이들의 안전벨트 미착용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운행차량의 안전벨트 착용률은 미 전국 4위로 높은 착용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2005년 92.5%에서 2006년에는 93.4%로 향상되었지만 10대 운전자들의 경우에는 2005년 88.6%와 2006년 90.8 %로 여전히 평균치에 못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벨트 미착용자는 적발시 80달러에서 91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며, 6세 이하의 어린이 승객이 미착용으로 적발되면 보호자에게 첫 단속의 경우 330달러에서 401달러가, 두 번째 적발 경우에는 795달러에서 971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