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올리브 ‘스타일 허 페이머스’ 방송
앤젤리나 졸리, 세라 제시카 파커, 핼리 베리, 제시카 알바 등 할리우드 최고 스타의 스타일과 감각을 동경하는 여성들에게 반가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O’live)가 1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스타일 허 페이머스(Style Her Famous)’는 젊은 여성을 그가 닮고 싶었던 할리우드 스타로 변신시켜 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미국 스타일 네트워크에서 지난해 9~11월 방송됐다.
진행을 맡은 제이 마누엘(사진)은 ‘미스 제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유명 게이 스타일리스트. 자신의 브랜드를 가진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면서 아트 디렉터이기도 한 그는 ‘도전! 슈퍼모델(America’s Next Top Model)’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낯이 익다.
그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를 닮기 위한 쇼핑 요령부터 코디, 화장법까지 꼼꼼하게 안내한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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