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결석 학점관리 비상… 방송 출연 당분간 NO
오리콘 혜성 윤하가 ‘기말고사 올인모드’에 들어간다.
윤하는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기말고사 기간에는 모든 스케줄을 스톱하고 시험에만 매달릴 것이다. 다행히 소속사에서 먼저 기말고사에 매진하라고 북돋아 주었다”고 밝혔다.
윤하는 1집 앨범 타이틀곡 <비밀번호 486>이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출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는 윤하가 앨범 활동으로 결석이 잦아 학점 관리에 어려움을 겪자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방송 스케줄을 잡지 않기로 결정했다.
윤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중학교 때 일본으로 건너가 학창 시절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 올해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 입학해 기대에 부풀었지만 앨범 때문에 대학 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 후속곡 준비로 바쁘지만 기말고사 기간에는 학생의 본분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하는 기말고사를 마친 후 후속곡 <연애조건>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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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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