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가 CNN을 타고 전세계 100여 국에 한국을 알린다.
비는 세계 최대 뉴스채널인 CNN을 통해 7월부터 특집 광고에 출연한다. 비가 출연하는 특집광고는 비가 모델로 나서고 있는 한국관광공사가 CNN과 협력을 통해 만든 것으로 비네트(vignette·상업성을 배제한 이미지 광고)의 일종이다.
비는 CNN을 통해 전세계 100여 개 국에 한국을 알리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 낼 예정이다. 비가 ‘spicy’라고 말한 뒤 매콤한 한국 음식을 보여주는 식으로 한국의 매력을 하나 하나 소개하는 형식으로 30초 분량으로 제작됐다.
비는 지난해 가을부터 한국관광공사 단독 모델(스포츠한국 2006년10월21일자 단독 보도)로 나서 4월부터 < Korea!Sparkling>에 출연해 17개국에 방영 중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CNN 비네트는 한국관광공사와 CF 계약 분량의 일부로 CNN을 위해 별도의 영상을 제작해 7월부터 2개월간 전세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