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처토프 국토안보부장관이 향후 3개월간의 여름 기간에 테러공격이 일어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시카고 언론이 10일 인터뷰 기사를 통해 보도했다. 신문은 처토프 국토안보부장관이 육감적으로 테러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느낀다며 “테러리스트들이 여름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처토프 장관은 자신의 이 같은 판단이 최근 유럽 내 테러 패턴과, 공개할 수 없는 정보에 입각한 것이라며 “그들이 활동을 재건하고 있는 게 걱정”이라고 말했다. 처토프 장관은 테러리스트들이 재편에 나서고 있는 게 틀림없다면서 미국민들은 우월한 기술과 시민들의 경각심을 통해 이에 대처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특히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최근 발생한 테러사건을 들며, 미국민들이 테러위험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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